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%나 약해지고,

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-6배로 강해진다.

이 점을 고려하면 최근 50년 동안 1도 가량 체온이 낮아진 현대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바뀌었다.

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 흐름이 원활치 못해 혈압도 올라간다. 또 뇌경색과 심근경색 등의 혈전증, 담석과 요로결석 등의 "덩어리"를 만드는 질병도 쉽게 발병한다